산림청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넓은 면적의 국유림 보호를 위해 관할 국유림관리소에서 산촌지역 주민들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림정화 및 산림보호활동 실적이 있는 마을에 대해 국유림 내 자생하는 고로쇠수액, 매실, 송이 등을 무상양여하고 있다. 봄철에는 고로쇠수액과 매실을 무상양여 했으며, 본격적인 송이채취시기인 9월부터 10월말까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전라북도 무주군 등 9개 산촌마을에 국유임산물 송이를 무상 양여하여 주민 소득증대는 물론 자발적 산림보호활동의 1석 2조의 효과를 올리고 있다. 무상양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은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된 지역주민들과 학교 등으로 보호협약자의 의무사항 이행실적이 연간 60일 이상이 있어야 하며, 그 이후에 산 나물류와 버섯류는 물론 수액 등의 산림부산물을 양여 받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