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수출농업기술지원단, ‘중간 현장평가회’ 개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경북수출농업기술지원단, ‘중간 현장평가회’ 개최

기사입력 2021.07.29 23:1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과·포도·딸기·복숭아·화훼·감…경상북도 재원지원

전국 9개 농업기술원 중 유일…농가소득증대 기여

 

 

경북농업기술원(원장 신용습)은 지난 21일부터 2일간 농업인·교수·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북의 특화작목을 경쟁력 있는 농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경북수출농업기술지원단 사업단별 상반기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인 중간 평가회를 개최했다. 올해 상반기 주요성과로는 ▴사과 인공수분용 꽃가루 공급을 통한 결실 안정화 및 상품과 생산량 확보 ▴복숭아 대만 및 태국 수출용 재배지 검역 및 글로벌 GAP 인증 지원 ▴샤인머스켓 포도 생장조정제 처리 표시 고리 보급 ▴화훼 수출선도조직 육성 참여를 통한 수출 인프라 구축과 물량 확대 ▴잔류황 제로화 감말랭이 제조기술이전 ▴지역별 작은 세미나 및 수출 딸기 준비 등이 있다. 현장에서 직접 지역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고 그 동안 현장 애로기술 해결, 우수사례 발굴 등에 대한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경북지역 6개 특화작목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수출농업기술지원단은 경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품목을 선정해 생산현장에서부터 유통·가공·소비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하여 농산품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 특화작목인 사과, 포도, 딸기, 복숭아, 화훼, 감 등 6개 분야에 수출농업기술지원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약 130명의 산학관연 전문가(대학교수, 수출업체, 전문농업인 등)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특화작목별 종합컨설팅 사업이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지역농업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향상을 위하여 기술 개발 및 생산․가공․판매․체험 등 작목별 전 분야에 대한 컨설팅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라며 “수출농업기술지원단과 함께 농업인에게 맞는 수준별 맞춤형 고급기술을 제공하여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북농업기술원은 전국 9개의 농업기술원 가운데 유일하게 도비재원의 경북지역 특화작목(화훼, 사과, 포도, 감, 딸기, 복숭아)으로 수출농업기술지원단을 구성하여 급변하는 수출농업 경쟁력을 재고하며 한·중 FTA대응 및 수출농업을 육성 운영하고 있다. 이는 농진청 주관의 참외산학연협력단 외에 경북도 주관의 6개 품목을 추가시켜 광역화사업에 준하여 계획수립 하여 함께 운영함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한층 배가 시켰다. 한편, 경북수출농업기술지원단의 ▴현장평가 점검반은 10명으로 ▴권태룡 위원장(경북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을 비롯한 ▴한명세(경북대학교 교수) ▴박규환(경북대학교 교수) ▴안창호(대구대학교 교수) ▴박기찬(울릉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장) ▴강항원(국립식량과학원 과장) ▴이순석(LK경영연구원장) ▴원종건(경북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 ▴이성우(경북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장) ▴고진용(경북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장)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있다.  

[편집자 주]

 

 

경북수출농업기술지원단.jpg

 

 

인 사 말 씀

 

10-신용습 원장.JPG

경북농업기술원장  신 용 습

 

안녕 하십니까? 오늘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평가위원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작년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사업단 운영에 전력해 주신 단장님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작년까지는 9개 사업단이 운영 되었지만, 올해부터는 사과, 복숭아, 딸기, 감, 화훼, 포도 등 6개의 수출농업기술지원단으로 3단계 사업으로 개편하게 되어, 사업 운영에 한층 더 세심한 기획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목적은 소비자, 농업인, 산업체 등 컨설팅이 필요한 농산업 전반을 지원해 주기 위함입니다. 이 지원단의 활동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오히려 2020년에 급격이 줄어든 신선 농산물에 대한 수출이 2020년 12월을 기점으로 예년만큼 회복되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보다 질 좋은 수출용 품종과 수확 후 관리 기술개선, K-방역에 이은, 안전한 K-푸드의 인식 등 다양한 측면에서 증가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평가위원님들은 이번 지원단의 중간 현장 평가회를 통해 사업 목표관리 및 성과 제고와 사업 추진상황 파악, 현장 애로사항의 의견수렴 및 개선방안 등을 찾아 후반기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며 농업현장의 답을 찾는데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수사례 발굴 및 다양한 매체 활용으로 하반기 종합평가 및 내년도 사업 운영 계획수립과 예산책정 등에 반영되는 중요한 자료가 되는 시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참석하신 수출농업기술지원단 단장님과 평가위원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하며 변함없는 노력으로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매진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김종국, 경북대 교수) 

 

감(곶감) 수출 활성화…현장애로 기술지원

기대 및 경제적 파급효과…신규산업 창출

현장교육·컨설팅·워크숍·세미나…추진실적 

 

1-김종국 단장(감.JPG

 

 

 감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김종국, 경북대 교수)은 ▴사업명을 경북 감의 수출확대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현장애로 기술지원으로 ▴사업목표를 -감(곶감) 수출 활성화 및 부가가치 증대 -고품질 원료 감 생산지원 시스템 구축 -가공 및 산업화지원을 위해 기술전문 위원 23명(자문위원 6명)으로 회원농가 100여명(상주시 22명, 청도군 28명, 문경시 23명, 예천군 27명)의 수출증대에 다른 감(곶감) 산업 안정화 및 농가소득 향상지원 ▴기대효과 및 경제적 파급효과로 -곶감제조 폐기 부산물인 감 껍질의 고부가가치화가 이루어져 감 생산자와 가공업자에게는 경제적 이득을,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건강 제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됨 -환경오염과 비용 증대 요인인 유기용매를 대체한 환경 친화적이고 저비용 고효율적인 초음파와 식용유 용매를 사용하는 추출공정의 개발로 신규 산업 창출에 기여하게 됨(감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 개발에 따른 농가 체험형 교육실시 또한 감을 활용하여 디저트 메뉴를 개발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감의 소비를 촉진하며 농가에서 현장체험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가공품 교육을 실시하고 -감을 활용한 제과제빵 만들기 실습 등을 기대하고 있다. ▴2021년도 주요 추진실적으로 –컨설팅 실적은 *현장교육(집합교육) 6회(125명), *현장방문(개별컨설팅) 6회(75명), *워크숍·세미나 2회(47명), 전화·서면 24/5, *홍보(건) 교재 7종(300부) 신문 3건 등의 활동실적 보이고 있으며 -운영위원회 및 협의회는 5건으로 매월 사업 세부 추진계획 협의를 가졌다. -지원단 컨설팅은 6회로 감(평핵무) 과수농가 동해 피해 조사 및 피해 예방 방법, 수형관리, 내한성 품종 식재 등을 개최했다. -지원단 소규모 농민교육으로 6회에 걸쳐, 경북 감 산업의 발전 전략(23명) 등의 교육이 있었다. ▴감 수출 활성화 방안으로는 *감 수출의 핵심장애인 콜드체인 및 수출물류비 인센티브 강화, ∘매장내 냉동·냉장고 지원금 상향지원 및 해외물류센터 지원, ∘감 수출협의회 회원사 물류비 인센티브 강화(신선 농산물과 비교시 수출 금액 대비 물류비 지원이 상당히 낮음) 등을 제시했다.

 

 

포도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최 철, 경북대 교수) 

 

수출포도 산업 안정화…농가소득 향상지원

수출 농가조직화 지원 및 역량 강화 교육

고품질 샤인머스켓…수출 포도생산 규격화

 

2-최 철 단장(포도.JPG

 

 

 포도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최 철, 경북대 교수)은 ▴사업명을 -경북포도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지원단 운영 ▴사업목표 -경북포도 수출 촉진 및 수출 포도 생산기술 향상을 위해 기술전문 위원 20명으로 회원농가 100여명(상주 40명, 김천 20명, 영천 20명, 경산 20명)의 수출증대에 다른 포도산업 안정화 및 농가소득 향상지원 ▴핵심기술 또는 성공요인(경제적 효과, 파급 효과) -과립 비대를 위해서는 지베렐린 1, 2차 처리가 필요하나 과원내 개화 속도의 차이로 처리 시기가 달라져 처리 여부의 구분이 필요하여 과원내 만개시 지베렐린 1차 처리 후 표시 고리를 걸어 표시하고 만개하지 않은 화수는 몇일 간격을 두고 적기에 처리를 하여 다른색 표시 고리를 걸어 처리 시기에 따른 과실 구분 가능 -지베렐린 중복 처리 및 누락 가능성 감소 -표시 고리 사용이 편리하고 색에 따라 눈에 띄어 지베렐린 2차 처리시 속도 증가 -지베렐린 선처리, 후처리 표시로 과실 수확시 선처리 과실을 먼저 수확 가능 ▴2021년도 주요 추진실적으로 –컨설팅 실적은 *현장교육(집합교육) 5회(125명), *현장방문(개별컨설팅) 16회(114명), *전화·서면 12, *홍보(건) 교재 1종(170부) 신문 5건 등의 활동실적 보이고 있다.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기술지도(집합 교육) 5회 -샤인머스켓 유목기 재배 및 관리 방법 *현장방문 개별 컨설팅 8회 -샤인머스켓 화수정형 방법 교육 등 ▴주요성과 -수출 농가조직화 지원 및 역량 강화 교육(영천 ‘뉴스타영농조합법인’ 신규 회원농가 선정 및 지원) -2020년 10월 설립된 뉴스타영농조합법인을 신규 회원 작목반으로 선정하여 포도수출전반에 대한 교육 지원 -조직화를 통한 품질관리 및 안정적 수출물량 확보 ▴수출포도 생산기술 향상 -샤인머스켓 수출규격품 증대를 위한 생산기술 적용(고품질 샤인머스켓 수출 포도 생산을 위한 규격화 제시) ▴우수성과 또는 애로사항 해결 -샤인머스켓 무핵 과실 생산시 지베렐린 처리 여부를 고리로 표시하여 작업 효율성 증가 ▴하반기 계획 –수출 확대 -수출포도 생산기술 향상 -가공품 개발 및 부가가치 향상

 

 

화훼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김창길, 경북대 교수) 

 

화훼수출산업 활성화…기술·경영능력 제고

수출화훼류 생산기반 조성…관련 기술지원

온실 재배기간 단축…노동분산 및 조건개선

 

 

3-김창길 단장(화훼.JPG

 

 

 

 화훼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김창길, 경북대 교수)은 ▴사업명을 경북화훼수출산업 활성화 기술지원단 운영으로 ▴사업목표를 -도내 주요 화훼생산품목에 대한 종묘생산 기반, 기술수준 및 경영능력 제고 -수출화훼류 고품질 생산기반 조성 및 관련 기술지원(ICT 포함)으로 대외 경쟁력 강화 -기술전문 위원 23명으로 회원농가 100여명(칠곡19, 경산4, 고령6, 구미7, 상주29, 영주9, 안동9, 예천6, 봉화10, 산업체1)의 수출증대에 다른 화훼산업 안정화 및 농가소득 향상지원 ▴핵심기술 또는 성공요인(경제적 및 파급 효과) -토양의 물리·이화학적 특성이 양호한 신선한 상토의 사용이 가능(튤립에 적합한 pH 5.0-6.5 조절이 가능) -균일한 재배환경 제공을 통해 재배기술 통합이 가능하며 발근실을 이용할 경우 화아분화기의 온도조절을 통한 적정 화수 확보 및 기형화 예방 등 절화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음. -저온저장고(330㎡) 및 장비(100평형 에어컨 외 3종) 확충으로 튤립 하계 저온재배로 수확시기 조절 통한 수익창출(2개월간 2천 만원) ▴2021년도 주요 추진실적으로 –컨설팅 실적은 *현장교육(집합교육) 9회(162명), *현장방문(개별컨설팅) 18회(58명), *전화·서면 158회, *홍보(건) 교재 1종(200부) 신문 28건, *전시·판매 2회 등의 활동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사업단 협의회는 5건으로 -협력단 운영위원, 기술전문위원 운영 및 활성화 지원 등의 협의를 가졌다. -지원단 컨설팅은 *칠곡군, 예천군 화훼작목반 5회(튤립 생육상황 점검 및 병해방제방안 컨설팅 등) *영주시, 봉화군화훼작목반 3회(거베라 고수익 위한 적정 재배시기 조절 및 토양관리 컨설팅 등) *상주시 화훼, 접목선인장 작목반 4회(접목선인장 생산량 증대위한 모구의 토양재배, 병해방제 적정 품종선정 및 약제방제 컨설팅 등) *경산대림, 고령화훼작목반(안개초 온실 환경개선 및 관수처리시 주의사항 설명 컨설팅 등) 등의 교육이 있었다. ▴금후계획은 -온실 재배기간 단축, 노동분산 및 노동조건 개선 및 재배일정 조정 등이 가능하여 청년농업인들의 성공모델로 활용 및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 등을 제시했다.

 

 

 

사과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강인규, 경북대 교수)

 

 

사과 수출 및 확대 위한…기술지원단 운영

수출사과 부가가치 향상…소포장 자재개발

사과산업 안정화 수출증대…농가소득 향상 

 


12-사과(강인규 단장.JPG

 

 사과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강인규, 경북대 교수)은 ▴사업명을 경북 사과수출확대를 위한 기술지원단운영으로 ▴사업목표를 -수출활성화 기술지원, 국내 사과품종 재배 확대 -기술전문 위원 20명으로 회원농가 95여명(영주 24, 예천 26, 안동 47)의 수출증대에 다른 사과산업 안정화 및 농가소득 향상지원 ▴핵심기술 또는 성공요인(경제적 및 파급 효과)는 -한국과수병해충예찰연구센터와 연계, 병해충예찰 및 방제정보 전달 -나무좀방제용 기피제 보급을 통한 방제 효율 향상 -고밀식 사과원 관리기술 및 병해충 방제기술 교육 매년 실시 -수출사과 농약안전사용 및 잔류허용기준 배포 및 교육, 사과 병해충 예찰소식지 배부를 통한 수출검역 대비 -경제적 효과: 53,125천원, 회원농가 125ha×425천원/ha(방제비용, 노동력 등 감소) -안전사과 재배를 통한 국내 소비 촉진 및 수출확대 ▴2021년도 주요 추진실적으로 –컨설팅 실적은 *현장교육(집합교육) 4회(98명), *현장방문(개별컨설팅) 14회(186명), *전화·서면 215/20회, *홍보(건) 교재 1종(200부) 신문 28건, *SNS 6회 *기술이전 1건 등의 활동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사업단 협의회는 3건으로 -사과지원단 사업설명 및 전문위원 총회(4월 2일, 경북대, 15명) -사과지원단 사업설명 및 업무협력 협의회(04월 06일, 경북농업기술원, 10명) -사과지원단 계획 설명 및 간담회(4월 9일, 안동, 4명) 등의 협의회와 -기술이전 인공수분용 과수류 꽃가루 특성 규명(㈜NH무역) 있었다 ▴애로사항 -경북지역 화상병 발생에 따라 시군별로 과원간 이동금지 행정명령 발동으로 현재 현장컨설팅을 중단한 상태이고, 이후 안정화되면 현장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임(자료제공은 계속 진행 중) ▴금후계획은 -수출 방제력 및 잔류허용 정보확대를 통해 수출검역 통과율 100% 달성을 목표로 함 -안정적인 사과 과실생산 기술 투입을 통한 상품과 생산에 따른 수출물량 확보를 추진함 -수출사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프리미엄급 소포장 자재를 개발하여 시범수출할 계획임(경북통상과 연계) 등을 제시했다.

 

 

딸기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변미순, 대구대 교수) 

 

경북딸기 명품수출 등…종합지원단 운영

경북형 명품딸기…수출증대 및 스마트팜 

농가 자가육묘 시스템개발…농가소득증대

 

5-변미순 단장(딸기.JPG

 

 

 딸기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변미순, 대구대학교 교수)은 ▴사업명을 경북딸기의 명품수출, 스마트팜, 치료농업 종합지원단 운영 ▴사업목표를 -경북형 명품딸기 수출증대 및 스마트팜 지원으로 -기술전문 위원 21명으로 회원농가 100명(핵심 30/일반 70)의 수출증대에 다른 딸기산업 안정화 및 농가소득 향상지원 ▴핵심기술 또는 성공요인(경제적 및 파급 효과)은 -삽목 후 2주간 고사하지 않고 발근에 성공하는 것이 포인트 -현재 모든 농가와 작목반에서 발근까지 성공 -노동력 절감면에서 거의 50~90% 노동력이 절감된다는 반응 -자가육묘 스트레스 없이 모든 농가가 자가육묘할 유도기술 ▴2021년도 주요 추진실적으로 –컨설팅 실적은 *현장교육(집합교육) 3회(100명), *현장방문(개별컨설팅) 60회(200명), *전화·서면 220/40회, *홍보(건) 교재 6종(480부) 신문 8건 등의 활동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사업단 협의회는 3건으로 -사과지원단 사업설명 및 전문위원 총회(4월 2일, 경북대, 15명) -사과지원단 사업설명 및 업무협력 협의회(04월 06일, 경북농업기술원, 10명) -사과지원단 계획 설명 및 간담회(4월 9일, 안동, 4명) 등의 협의회와 -기술이전 인공수분용 과수류 꽃가루 특성 규명(㈜NH무역) 있었다 ▴건의사항은 -경북 농어업 R&D활성화 사업의 연구보고서 “딸기 수출증대를 위한 농가보급형 자가육묘 시스템 개발”의 지자체별 지원사업 -딸기 전용육묘트레이 지원사업이 절 대적으로 필요 -경북 농산물 공동 브랜드로 “킹스플레닛” 건의 -수출대상국에 상표 등록 추가 특허 필요 ▴금후계획은 -품종별 지속적인 모주 공급이 필요하므로 모주 공급 기관이 필요 -명품딸기로의 브랜딩, 네이밍, 포장 디자인, 소포장 등이 필요 -플라스틱, 비닐의 사용을 최소화 하기 위한 친환경 포장재로 전환 등을 제시했다. ▴수출실적(6.30 현재) -코로나19에 의한 수출이 거의 불가능한 가운데에서도 2020-2021년 작기 총 수출액은 약 100톤(10억원)의 수출물량을 가능하게 한 것은 설향 품종에 제한하지 않고 대과 알타킹, 경도 좋은 대왕을 준비한 작목반의 선택이 있었기 때문이다.

 

 

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윤해근, 영남대학교 교수)  

 

수출촉진 및 부가가치 확대…현장 기술지원

복숭아 수출확대 및 가공통한 부가가치 향상

수출용 안전성 규격…선별효율 증진방안 모색

 


6-윤해근 단장(복숭아.JPG

 

 

 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윤해근, 영남대학교 교수)은 ▴사업명을 경북 복숭아의 수출 촉진 및 부가가치 확대를 위한 현장 기술지원으로 ▴사업목표를 -경북 복숭아 수출 확대 및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 -기술전문 위원 20명으로 회원농가 40명(시군별 회원 농가 현황)의 수출증대에 다른 복숭아산업 안정화 및 농가소득 향상지원 ▴2021년도 주요 추진실적으로 –컨설팅 실적은 *현장교육(집합교육) 4회(80명), *현장방문(개별컨설팅) 6회(24명), *전화·서면 120회, *홍보(건) 교재 3종(500부), 신문 12건 등의 활동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주요성과는 *사업단 협의회는 3건으로 -경북 복숭아 수출 촉진을 위한 지원 방안 -복숭아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이해관계자 토론회 -(사)한국복숭아수출연합회 운영위원회(수출복숭아의 차별성 강화 방안) *수출농가 현장컨설팅 및 교육 6회 -경산복숭아연구회 및 수출 작목반(복숭아 대만 수출의 어려움 및 추진전략) -김천 어모복숭아연구회(내한성 품종 선발 및 내한성 증진을 위한 생육기 수체관리) -상주 친환경복숭아수출법인(프리미엄급 고품질 복숭아 수출 개척방안) -상주 복숭아연구회 및 수출법인(강우에 의한 햇빛 부족에 의한 생리장해 해결방안) -상주 친환경복숭아수출법인(수확기 성숙 및 고품질 유지를 위한 신초 생장 억제 유도 방법) -경산 복숭아연구회 수출법인(태국 수출을 위한 현지 재배지 검역 및 선과장 준비) *전문위원 개별 현장컨설팅 및 교육 –경북농민사관학교 –청년멘토링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 복숭아과정 강의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복숭아수출촉진과제 공동 컨설팅 및 강의 등 ▴우수성과 및 애로사항 해결 *주요내용 -수출단지 신청 및 현지 재배지 검역 지원 -기술 및 자재지원: 병해충 발생 조사 및 선과장 설비 운영 -글로벌 GAP 인증 및 검역 선과장 승인에 따른 발주량 증가 ▴금후계획은 -대만 및 태국 등 검역 대상국으로의 수출대상국 및 수출량 확대 -수출용 안전성 규격과의 선별 효율 증진 방안 모색 -생산단계 과일 미생물관리지침–G-GAP와 연관한 안전성 강화 등을 제시했다.

 

 

 

 

 

 

 

 

 

 

 

 

 

 

 

 

 

 

 

 

<저작권자ⓒ농림축산신문 & nong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99908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