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분기 배합사료 시장분석 보고 및 현안사항 토의
한우수급 안정위해…저능력 암소 감축사업 적극참여 결의
전국축협배합사료가공조합장협의회(회장 진경만, 서울축협 조합장) 업무협의회가 지난 10일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 한우프라자 침산점 회의실에서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금동명 경북지역본부장, 정상태 농협사료 대표이사, 전세우 농협경제지주 친환경방역부장, 이종원 농협사료 경남지사장, 김경환 농협사료 부산바이오장장을 비롯한 축협관계자 및 진경만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에 이어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의 격려사, 다음으로 진경만 회장의 참석내빈 소개, 대구축협 최성문 조합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대구축협 지도경제본부장의 간부직원 소개, 대구축협 업무현황 보고와 곧이어 진경만 협의회장의 인사말씀과 본회의 개회 및 성원보고(16명중 13명 참석)가 각각 있었다. 다음으로 ▴’22년 1분기 배합사료 시장분석 보고, ▴수입원료 및 환율 시황·전망 보고, ▴한우수급 전망 와 저능력 암소 비육지원사업 관련 보고 및 저능력암소 감축사업 결의대회를 비롯한 기타 현안사항 토의 등이 있었다.
▪2022년 1분기 배합사료 시장분석은 ▴가축 사육현황 -(한육우) 351만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13만 7천마리(4.1% 증가), (전분기 대비 7만9천마리(-2.2% 감소) -(젖소) 39만7천마리로 전년동기대비 9천마리(-2.1% 감소), (전분기 대비 3천마리(-0.9% 감소), -(돼지) 1,116만 9천마리로 전년동기대비 2만 2천마리(0.2% 증가), (전분기 대비 4만 7천마리(-0.4% 감소), -(산란계) 7,042만 8천마리로 전년동기대비 831만 8천마리(13.4% 증가), (전분기 대비 218만 4천마리(-3.0% 감소), -(육계) 8,999만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637만 1천마리(-6.6% 감소), (전분기 대비 361만 3천마리(-3.9% 감소), -(오리) 570만 6천마리로 전년동기대비 178만 8천마리(45.6% 증가, (전분기 대비 104만 6천마리(-15.5% 감소) 등 이다.
▴한우 경락가격은 -2022년 한우 도매가격은 도축 마릿수 증가 및 일상회복시 수요 감소 영향으로 하락전망 *공급 과잉만 고려시: 19,000~20,000원 대 *공급 과잉 및 일상 회복 고려시: 18,000~19,000원 대 ▴생산현황은 -’22. 3. 전국 배합사료 생산량은 전년동기대비 174천톤(3.4%) 증가한 530만1천톤 -계통사료 생산량은 전년동기대비 5만1천톤(3.2%) 증가한 167만8천톤으로 추정 ▴시장점유율은 -’22. 3. 계통사료 시장점유율은 전년동기와 동일한 31.7% (농협사료 17.5%, 가공조합 14.2%) ▴주요 축종별 생산현황은 -(비육사료) 140만5천톤 (전년동기대비 5.0%↑) -(낙농사료) 31만5천톤 (전년동기대비 2.2%↑) -(양돈사료) 176만8천톤 (전년동기대비 1.9%↑) -(양계사료) 147만2천톤 (전년동기대비 3.4%↑) -축종별 구성비: 양돈(33.4%) > 양계(27.8%) > 비육(26.5%) > 낙농(5.9%) 상위 사료업체 생산현황 및 시장점유율은 -농협·하림 등 상위 5개 사료회사가 전체 시장의 68.6% 점유 -농협사료 시장점유율은 17.5%로 전년동기 대비 0.2%p 감소 -가공조합 시장점유율은 14.2%로 전년동기 대비 0.2%p 증가
▪수입원료 시황 및 환율동향은 ▴수입원료 시황 *(구매가격 추이) -’22년 옥수수 구매 평균가격은 전년 대비 30%(281$→364$) 상승 -現 시세 기준 ‘21년 대비 41%(281$→395$) 급등하며 강세 지속 -’22년 소맥 구매 평균가격은 ’21년 대비 19%, 대두박은 15% 상승 -現 시세를 기준으로 보면 전년 대비 소맥 37%, 대두박 18% 급상승 *(국제곡물가 동향 및 전망) -미국의 옥수수 파종부진 우려 및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 지속 -해상운임은 러시아산 원유공급 차질 및 중국 봉쇄완화 기대, 선박수요 증가 전망에 강세
▪환율동향 및 전망은 ▴2022년 환율동향 -러시아-우크라이나의 군사충돌에 따른 위험회피 분위기 및 글로벌 달러화 강세, 원자재 가격 급등 등의 영향으로 1,200원 위로 상승 -미국의 공격적인 긴축 우려에 중국 봉쇄조치 확대 가능성 및 글로벌 경기둔화 불안이 더해져 연중 최고점(1,273원)을 돌파하며 상승세 지속 ▴향후 환율전망 -미국의 공격적 긴축(빅스텝)에 대한 경계감과 중국의 봉쇄 장기화 우려,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가능성 등으로 인해 환율 강세유지 전망 우세(3분기 전망: 1,200~1,250원)
▪(참고)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국제곡물시장 영향 분석 *출처:농촌경제연구원(3.31) -’20년 하반기부터 상승하던 국제곡물가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라 소맥, 옥수수 중심 급등 -’22년 3월 국제곡물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소맥 82%, 옥수수 37%, 대두 19% 상승-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소맥, 옥수수, 해바라기유 등 주요 생산 및 수출국 -우크라이나·러시아의 세계 교역량 점유율은 소맥 28%, 옥수수 19%, 해바라기유 63% 차지 우크라이나 사태로 ’22년 국제 밀과 옥수수 가격은 약 10~20% 상승할 것으로 예상 -흑해 지역의 ’21/22년 밀, 옥수수 수출량은 각각 7백만톤, 6백만톤 감소 전망 등이다. [편집자 주]
격려사 -----------------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 안 병 우
안녕하십니까?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 안병우입니다. 국내 축산업은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다양한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국제 곡물가격의 급등으로 인한 사료가격 인상, 글로벌 시장개방, 각종 축산관련 규제 강화 등 여러 악재 속에서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오인되기도 하는 등 축산업의 가치가 절하되고 있어 몹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과거 이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내 축산업은 사양관리 및 가축개량 등 생산성 향상을 꾸준히 추진하여 선진국에 가깝게 산업경쟁력을 끌어올렸습니다. 농협에서도 축산자재의 안정적 공급과 더불어 우수정액 생산, 가축개량 등 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올해 농협 축산경제는 “농가와 소비자를 위한 축산중심체 역할 수행”이라는 목표 아래 ▴선제적 수급조절로 농가 경영안정 도모, ▴디지털축산의 보급, ▴신소비트렌드에 맞춘 온라인 유통망 강화, ▴친환경 축산을 위한 가축분뇨 신재생 에너지화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선 농가실익 제고를 위한 수급안정에 총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우의 경우 과학적으로 적정사육규모를 추정하여 저능력 경산우 비육지원 사업을 한우자조금과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입산 축산물 대비 경쟁력을 갖기 위해 디지털 축산기술 개발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작년 빅데이터와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영농지원시스템 ’NH하나로목장‘ 앱을 개발하였고, 올 7월 보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디지털 기술을 축산부분에 다방면으로 접목하고 전국적으로 보급함으로써 국내 축산업이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데이터 기반의 자본 집약적 고부가가치사업으로 탈바꿈 하는데 농협이 일조하고 농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와 더불어 금년에는 최신 소비트렌드 맞춤형 구매환경을 조성하고, 축산물 도소매 유통역량을 강화를 집중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근 축산물 온라인·비대면 구매방식이 가속화됨에 따라 금년에는 ’21년 신규 개설한 농협 라이블리를 거점으로 온라인 유통을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해 현대제철과 우분 고체연료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올해 2분기부터 시범사업을 실시중에 있습니다. 올해 잘 정착시켜 내년부터 본 사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바이오차 기술을 활용한 가축분뇨 처리도 일선 축협과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 외에도 정부의 가축분뇨 신재생에너지사업에 참여하는 농·축협의 자원화 시설에도 각종 지도지원을 통해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농협축산경제는 과학적 예측을 기반한 수급조절, 스마트 축산기술 보급과 온라인유통 확대, 가축분뇨 신재생에너지화를 집중 추진하여 우리 축산업이 직면한 도전을 극복하고 축산농가가 자긍심을 갖고 축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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