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사)대한양계협회대경지회,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사)대한양계협회대경지회,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기사입력 2022.06.01 11:0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김진남 前회장…양계농가 지위향상 공로 등 공로패 수상

손후진 신임회장…화합·단결·협력 모습 양계인 살길 강조

 

 

앙계.jpg

 

(사)대한양계협회대구경북도지회는 지난 3일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에 위치한 웨딩 비엔나 1층 뷔취홀에서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 이동건 대구시 농산유통과장, 이홍재 대한양계협회 중앙회장, 오정길 한국양계농협 조합장, 안두영 산란위원회 위원장 및 최종효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 김병도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도지회장과 역대 도지회장을 비롯한 양계인 가족과 축산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제15회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구경북도지회 김정수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먼저, 국민의례에 이어 본 행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한 내외 귀빈소개, 다음은 이임하는 제14대 김진남 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 순으로 대한양계협회 이홍재 중앙회장이 공로패를 직접 수여했다. 곧이어 총 8년 9개월간의 임기 동안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양계농가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한 공이 지대하여 그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회원의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공로패를 김진남 도지회장 및 이성희 감사에게 대구경북도지회 회원일동을 대신해서 손후진 신임회장이 각각 전달했다. 이어서 김진남 회장의 소회가 담긴 이임사가 있었다.

 

다음으로 제15대 임원 취임식 순으로 손후진 도지회장을 비롯한 23명의 임원소개에 이어 취임하는 제15대 도지회의 조직발전과 염원의 회기 전수, 다음으로 대한양계협회 대구경북도지회의 발전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는 손후진 도지회장의 취임사, 이홍재 중앙회장의 격려사, 김종수 국장을 비롯해 前지회장이자 한국양계농협 오정길 조합장 및 전국 산란계농장 대표이며 산란위원회 안두영 위원장의 양계산업 발전에 지원과 격려를 부탁하는 축사가 각각 있었다.

 

끝으로 이·취임식을 축하하는 케익 커팅식을 마지막으로 사단법인 대한양계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제14·15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모두 마쳤다. [편집자 주]

 

 

취 임 사 -----------------  대한양계협회대경지회 지회장   손 후 진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양계인 여러분! 오늘 저는 제15대 대구경북도지회장에 취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선 바쁘신 와중에도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역대 도지회장님들을 비롯한 양계인 가족과 내외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 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특히 이임하시는 전임 김진남 도지회장님과 임원님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더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이 자리에 서기에 앞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과연 제가 이 자리에 적합한 사람인가? 잘할 수 있겠는가? 혹은 누가 욕을 하거나 비난을 하지는 않겠는가? 라는 등등의 생각으로 마음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대한양계협회 채란위원회에 참석 할 때마다 “반드시 해야한다”라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전국에 1,000여 농가도 채 되지 않는 양계인 들이 규모에 따라 대농, 소농으로 나누어지고 또 유통 농가와 비유통 농가로 나뉘어서 끊임없이 상대를 비난하고, 화합하지 못하며, 정부의 양계정책에 제되로 대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는 남의 일도 아니고 우리 양계산업인데 내가 하지 않고 누가 해 줄 꺼라는 생각이 잘못되었으며 아무도 하지 않겠다면 저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규모가 다르고 운영형태가 다르면 어떤 정책에 있어서 보는 시각이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양계산업에 종사하며 양계산업을 소중히 여긴다는 사실은 동일 합니다.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끼리 보는 시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 틀린 것은 없습니다.

 

다만 소통하지 못하고 화합하지 못하다 보니 상대를 이해하지 못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양계 농가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서 더는 좌시하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다양한 온라인 매체들을 활용하여 정부 정책 및 시장 동향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소통의 장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토론회, 세미나, 체육대회, 송년의 밤과 한마음 대회 등을 개최하여 양계인들 끼리의 화합의 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유대가 있고 친함이 생기면 서로 비난하던 상대방의 행동들이 이해되고 대화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양계인 여러분!

이제는 정말 서로 화합하고 단합하여야 합니다. 정부의 잘못된 양계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합된 우리의 모습만이 양계인 들의 살길입니다. 부디 대구경북도지회를 중심으로 대구·경북 양계인들이 뭉치고 나아가서는 전국의 양계농가 들이 협력하여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가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

 

저는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서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는 저 혼자만의 힘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계신 양계인 모두가 힘을 합쳐 대구경북도지회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며 취임사를 마치겠습니다. 끝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오늘 대구경북도지회장 이·취임식 자리에 함께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참석하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1-단체사진.jpg

 

12-손후진 지회장.jpg

 

13-케익절단.jpg

 

 


<저작권자ⓒ농림축산신문 & nong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10125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