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사)대한양돈협회, ‘경북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사)대한양돈협회, ‘경북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기사입력 2022.07.22 01:2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앙돈-5.JPG

 

 

한돈산업 발전 및 생산자 지위향상…최선의 노력다짐

협회 중심으로 산업의 화합·단결·발전…경북한돈 당부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제6대 경상북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경북 청도군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중앙회장,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 이상용 대구경북양돈축협 조합장, 이재식 부산경남양돈축협 조합장, 손후진 대한양계협회 대경지회장, 김병도 축산물평가원 경북지원장을 비롯한 축산 및 한돈 관계 단체장과 대한한돈협회 전국의 9개 도지회장과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경북도협의회 한용규 신임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먼저 국민의례에 이어 참석내빈 소개, 다음으로 이임식 순으로 이임하는 최재철 前회장에게 경북도협의회장 재임 16년 동안 지역 한돈인의 권인향상 및 한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협회 조직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그간의 노고를 기리는 재직기념패를 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이 전달했다. 

 

다음은 공로패 전달 순으로 한돈산업 발전 및 지역 한돈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협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하여 박장락 경주지부장 및 양진선 봉화지부장에게 손세희 회장이 공로패를 각각 수여했다.

 

또한 감사패 전달순으로 평소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한돈농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한돈인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경상북도 동물방역과 이영미 수의사무관 및 경북축산기술연구소 오승민 농업연구사 등에게 손세희 회장의 감사패가 각각 수여되었다. 

 

이어 대구경북양돈조합의 감사패 전달 순으로 최재철 회장과 허승락 사무총장에게 그동안 한돈산업 발전과 한돈인 권익향상을 위해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하는 이상용 대구경북양돈축산업협동조합장의 감사패가 각각 수여 되었다. 곧이어 최재철 회장의 이임사를 끝으로 이임식 행사를 마치고 취임식 행사를 진행했다.

 

취임식은 먼저 신임 도협의회 회장 및 임원소개로 박종우 회장, 권호산, 허승락 부회장과 이상도 감사가 단상 앞으로 나와 인사를 했고 다음은 인준서 전달로 신임 박종우 회장에게 손세희 회장이 본협회 시·도협의회 설치규정에 따라 경북도협의회장으로 인준한다는 인준서를 전달했다.

 

이어 협회 깃발 이양순으로 최재철 회장이 신임 박종우 회장에게 깃발을 이양하고 다음은 신임 박종우 회장이 최재철 회장 및 허승락 사무총장에게 재임기간 동안 지역 한돈인의 권익 향상 및 한돈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므로 그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와 부상으로 순금 행운의 열쇠를 각각 전달했다. 

 

다음은 박종우 신임회장의 취임사, 손세희 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박종우 회장이 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을 김하수 청도군수에게 전달했다.

 

이어 김하수 군수 및 김효태 군의장의 축사를 끝으로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모두 마쳤다. 

 

박 회장은 1958년생으로 영남대 경제학과, 진주산업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도군에서 농업회사법인 강산농장을 설립․경영하고있다. (사)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사무총장과 청도군지부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양돈산업의 발전사에 기여해왔다. 한편, 박종우 신임회장은 1958년생으로 영남대 경제학과, 진주산업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도군에서 농업회사법인 강산농장을 설립하여 경영하고있다. 아울러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사무총장과 청도군지부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 해왔다. 또한 한돈협회는 1978년 12월 (사)대한양돈협회로 창립되어 현재 전국에 9개 도협의회와 121개 시·군지부를 두고 전국의 한돈농가 및 한돈산업 발전에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 사 말 씀 ------------------------ (사)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장   박 종 우

 

 

안녕하십니까?

한돈협회 경북협의회 신임 회장 박종우입니다. 바쁜 일정에도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한돈중앙회 손세희 회장님, 김하수 청도군수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님, 그리고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님, 이상용, 이재식 양돈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축산관련 단체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현재 우리는 갈수록 한돈 산업이 어려워지는 환경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각종 질병과 환경 및 기후 문제, 국제 곡물가 인상 등 난해한 문제를 한돈중앙회 및 지역행정을 비롯해 지역모범농가와 함께 긴밀한 교류를 통하여 한돈산업을 위협하는 ASF(아프리카 돼지열병) 등의 악성 질병의 차단과 악취저감 등의 문제들을 한돈인과 정보 교환을 통해 환경 민원의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경북한돈인 여러분!

기후 온난화에 따른 혹서기 극복 대책 수립을 위해 노력하며 국제 곡물가 인상 등으로 인한 한돈농가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한돈정책 수립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경북한돈산업의 최일선에서 항상 경북 한돈인 편에서 권익을 보호하고 소통하며 농가의 목소리를 대변하겠으며, 사회공헌을 통해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한돈산업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경북 한돈인 여러분 많은 응원과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단결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함께한 모든 분들의 가정의 화목과 함께 한돈산업이 창대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격 려  사 - (사)대한한돈협회 회장   손 세 희

 

 

안녕하십니까? 

돈협회 회장 손세희 입니다. 만물이 푸르른 계절 뜻깊은 경북도협의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의 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오늘 이임하시게 된 최재철 회장님!

지난 십수년간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경북 한돈농가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뛰어오셨습니다. 한돈협회의 터주대감이자 산 증인으로 지역 행정과 긴밀한 교류로 산업발전을 이끄시고, 사회공헌과 상생 협력의 가치관을 꾸준히 실천하시면서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앞장서오셨습니다. 

 

그 동안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격려와 감사의 말씀 드리고 앞으로도 한돈산업에 종사하는 생산자로서 산업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활동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새롭게 중책을 맡아 취임하시게 된 박종우 신임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산업환경에서 지역 최일선에서 농가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행정과 농가간의 가교 역할을 통해 한돈농가를 위한 정책을 마련 하는데 앞장 서주시길 기대합니다. 또한 협회를 중심으로 산업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더욱 발전하는 경북 한돈을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박종우 회장님의 취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중앙회도 앞으로 경북지역의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성심 성의를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여기 모이신 한돈인 여러분과 모든 내빈 참석자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가정과 하시는 사업이 두루 평온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앙돈-1.JPG

 

앙돈-2.JPG

 

앙돈-3.JPG

 

앙돈-4.JPG

 

앙돈-6.JPG

 

앙돈-7.JPG

 

앙돈-8.JPG

 

앙돈-9.JPG

 

 

<저작권자ⓒ농림축산신문 & nong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64647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