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창립 56주년 기념 월배농협, ‘제9회조합원한마음전진대회’ 성료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창립 56주년 기념 월배농협, ‘제9회조합원한마음전진대회’ 성료

창조적 혁신-주체적 실행-역동적 비상…월배농협 비전제시
기사입력 2025.11.25 11:03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창립 56주년 기념 월배농협-

‘제9회조합원한마음전진대회’ 성료

 

창조적 혁신-주체적 실행-역동적 비상…월배농협 비전제시

 

인물.jpg


대구 월배농협(조합장 박명숙)은 지난 22일 달서구 진천동에 위치한 충성교회 3층 본당에서 창립 56주년을 기념하는 ‘제9회 월배농협 조합원 한마음 전진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전진대회는 월배농협이 지난 반세기 동안 이룬 성과를 되짚고,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특히 ▴국민에게 사랑받는 월배농협, ▴농업인을 위한 월배농협, ▴지역민과 함께하는 월배농협이라는 세 가지 가치 선언을 중심으로, -창조적 혁신 –주체적 실행 -역동적 비상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해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명확히 제시했다.


 올해 행사에는 지역 정치·행정·종교계와 농협 조직이 대거 참석해 월배농협의 위상과 지역사회에서의 신뢰를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윤재옥 국회의원(국민의힘·달서구을), 김용판 전 국회의원, 이태훈 달서구청장, 황순자·이태손 대구시의원을 비롯해 서삼수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장, 김은나 월배노인종합복지관장, 김해동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장, 충성교회 최영태 원로목사와 한지훈 담임목사가 함께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농협 조직에서는 농협중앙회 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 전경수 대구농협 본부장, 손영민 NH농협은행 대구본부장을 비롯해 김영희(동대구농협), 서홍두(구지농협), 이상태(다사농협), 변성국(유가농협), 이삼병(팔공농협), 김진석(합천새남부농협), 박명술(남영양농협), 이규현(수륜농협), 황재길(남울진농협), 김재현(의성농협), 윤춘헌(현서농협), 백운학(경산축산농협), 주현숙(동부농협) 조합장과 조규봉(통영농협), 김진영(제주남원농협) 상임이사를 위시한 농협 관계자와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 등 900여 명이 참석해 농협 네트워크의 결속과 상호 협력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1부 행사는 과제 공유 및 조합원 포상, ‘함께 만든 56년’ 되새겨 박명숙 조합장이 월배농협이 현재 맞닥뜨리고 있는 주요 현안과 추진 방향을 직접 설명하며 조합원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조합 발전에 헌신한 조합원과 지역 인사에게 봉사상 16명, 감사장 15명이 수여되며, 지난 한 해 동안 조합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노고를 함께 기렸다.

 

 박 조합장은 “월배농협은 조합원 한 분 한 분의 땀과 헌신으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중심, 농업인 중심의 농협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부 공식 전진대회는 ‘100년 농협’의 비전 선포와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바리톤 권성준과 피아니스트 김현서의 품격 있는 무대는 전진대회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격려사는 서면으로 대독되었으며, 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 윤재옥 국회의원, 이태훈 달서구청장, 충성교회 최영태 원로목사 등이 잇따라 축사를 전했다. 축사에서는 월배농협의 꾸준한 성장과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격려와 함께, 농업·농촌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농협의 역할과 책임이 강조되었다.

 

 이어 진행된 월배농협 홍보영상 상영은 조합의 56년 발자취와 미래 전략을 한눈에 보여주었으며, 정원학 상임이사의 경과보고에서는 조합의 사업성과, 주요 추진 사업, 지역사회 공헌 내용 등이 상세히 소개되었다.

 

 특히 충성교회 정기문 장로 월배농협 임현수 상무 두 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되며 월배농협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이들의 공적을 조합원 모두가 함께 축하했다. 또한 월배농협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250만 원,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에 후원품 250만 원, ▴월배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품 250만 원을 각각 전달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섰다.

 

 결의문 낭독에서는 이무순, 배경연 조합원이 조합원의 단합과 미래 도약을 위한 선언문을 힘차게 낭독해 큰  박수를 받았다.

 

 3부에서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조합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고, 전진대회의 분위기는 한층 더 화기애애하게 달아올랐다. 월배농협은 “조합원 한마음 전진대회는 조합원이 주인”이라는 원칙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점점 더 풍성하게 경품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진대회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월배농협이 걸어온 56년의 역사 ▴조합원 중심 경영 ▴지역사회와의 상생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조직 혁신이라는 가치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박명숙 조합장은 “월배농협은 조합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성장해왔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민주적인 운영을 통해 조합원에게 사랑받는 농협, 농업인의 버팀목이 되는 농협,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편집자 주]

 

 

대 회 사 ----------------- 월배농업협동조합 조합장  박 명 숙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초겨울 날씨에도 먼 걸음하여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늘 헌신해 주시는 임직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동안 가는 곳마다 사랑과 행복이 꽃피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월배농협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쉼 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원근 각지에서 오늘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김해동 회장님, 윤재옥 국회의원님, 김용판 전 국회의원님, 시·군 의원님들, 농협중앙회 여영현 대표이사님, 전경수 대구농협 본부장님, 손영민 NH농협은행 대구본부장님, 그리고 관내외 농·축협 조합장님들, 멀리 제주도에서까지 찾아주신 귀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봉사상, 감사장, 공로패를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충성교회 정기문 장로님께서는 제가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하도록 큰 힘을 주셨고,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는 첫 걸음을 열어주신 분입니다. 최영태 원로목사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또한 부족한 저를 믿고 세 차례나 조합장으로 세워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월배농협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진 조직이 아닙니다. 숱한 어려움과 시련을 이겨내며 선배 원로 조합장님들의 헌신, 그리고 비록 농지를 잃어 조합을 떠나셨지만 오랜 세월 함께 땀 흘려주신 조합원들의 공로와 피땀으로 세워진 소중한 결실입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취임한 이후 지난 10년 동안 여러분과 함께 월배농협을 굳건히 지켜왔고, 그 과정에서 월배농협은 대구 1호 ‘윤리경영 대상’이라는 큰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모두 조합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변함없는 지원 덕분입니다.

 

여러분, 월서지점 폐점으로 7명 직원의 재배치 또는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전 인력을 유지하면 배당 여력이 25억에서 약 10억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직원 보호를 위해 배당을 줄일지, 미래 성장을 위해 구조조정을 선택할지 여러분의 뜻을 묻고자 합니다.

 

 그동안 많은 자료를 준비해 왔지만, 오늘은 시간 관계상 모두 보고드리지 못합니다. 추진 과정에서는 부결도, 의결도 있었으며 모든 절차는 철저히 민주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민주적으로 운영하지 않았다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안건을 모두 통과시키려 했겠지만, 저는 항상 조합원과 함께하는 투명한 농협을 지켜왔습니다.

 

 이 한 가지만 보더라도 월배농협은 지금까지 민주적이고 깨끗하게 운영되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의혹을 제기하는 분들이 그동안 월배농협 발전과 조합원 권익을 위해 얼마나 헌신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저는 미혼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직 월배농협 발전과 조합원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땀을 쏟아왔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월배농협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입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더 많지만 핵심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저희에게는 본점신축을 위한 우량 부지를 확보할 수 있는 아주 귀중한 기회가 주어져 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 뜻을 모아주신다면 즉시 절차를 진행하고, 총회를 개최하여 모든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해 본점 신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여러분 각 가정마다 평안과 번영이 가득하시며, 앞으로의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자손 대대로 영화와 복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축   사  -----------------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  여 영 현

 

존경하는 월배농협 조합원 여러분!

‘제9회 조합원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바쁘신 가운데에도 귀한 자리를 함께 빛내주고 계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평소 존경하는 윤재옥 국회의원님, 국회 일정으로 대단히 바쁘신 시기임에도 특별히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오늘 함께하신 팔공농협 조합장님을 비롯한 각 지역 조합장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군위군의 대구 편입 이후 여러 변화가 있었는데,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오늘 이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박명숙 조합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전진대회는 한 해 농사로 지친 조합원님들을 위로하고, 조합의 현안과 성과를 공유하며 상호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잘한 일에 대해서는 큰 박수로 격려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과감하게 질책해 주셔서 조합이 더 단단해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월배농협은 1969년 설립 이후 56년 동안 굴곡의 역사를 지나오며 여러 어려움을 극복해 왔습니다. 특히 2000년대 들어 12년 동안 조합장이 14번이나 바뀌는 등 경영의 불안정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2015년 박명숙 조합장님 취임 이후 ‘무사고(無事故)·행복 농협’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투명경영과 현장경영을 실천한 결과, 사업 전반이 안정되었고 현재는 여신과 수신을 합한 금융자산 2조 원 규모의 대형 조합으로 성장했습니다. 정말 의미 있는 변화입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오늘과 같은 자리를 통해 더 큰 소통과 화합이 이뤄진다면 월배농협은 앞으로 전국 1,110개 농·축협 중에서도 가장 앞서가는 모범 조합으로 비상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희 농협중앙회와 상호금융 또한 월배농협의 지속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농협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통해 ▴농업의 가치 확산,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도시와 농촌의 상생, ▴돈 버는 농업 실현 이라는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리며, 다시 한 번 제9회 조합원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11-.jpg

 

13-.jpg

 

<저작권자ⓒ농림축산신문 & nong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77447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