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북대구농협, ‘제45주년 가족행복 한마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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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구농협, ‘제45주년 가족행복 한마음대회’ 성료

주부대학 출신회원 발표의 장…‘2017 아름다운 동행’다양한 공연
기사입력 2017.11.30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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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협동정신 바탕으로 조합원과 동반성장…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화합과 통합의 조합
둘째, 효율적인 사업추진 및 비용절감 통해…지역농민 및 조합원 ‘삶의 질 향상’에 총력
셋째, 조합원 및 직원들의 자부심 고취통한…고객의 편의제공 및 복지사업 확대에 최선
 
크기변환_크기변환_포맷변환_1-윤병환 조합장.jpg크기변환_크기변환_포맷변환_2-서상출 본부장.jpg크기변환_크기변환_포맷변환_3-배광식 청장.jpg크기변환_크기변환_포맷변환_4-하병문 의장.jpg
북대구농협(조합장 윤병환)은 지난 24일 2017 아름다운 동행- ‘제45주년 가족행복 한마음대회’가  서상출 대구농협 본부장, 배광식 북구청장, 최길영 시의회부의장, 하병문 북구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농·축협 조합장 및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북구 검단동에 위치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지하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있었다. 이날 한마음 대회는 개회선언과 함께 참석내빈 소개에 이어 이문석 상임이사의 경과보고, 윤병환 조합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서상출 대구농협 본부장의 격려사, 배광식 북구청장 및 하병문 북구의회의장 등의 축사가 각각 있었다.    
한편, 이날 한마음 대회는 여느 조합들 처름 많은 예산을 투입해 유명가수나 공연팀 초청을 지향해 최소한의 경비로 조합원들과 함께 북대구농협 31기 주부대학 출신 회원들의 발표의 장을 겸한 다양한 공연으로 참석한 내빈과 조합원들에게서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러한 행사는 전국의 많은 농·축협이 행사는 계획하고 싶으나 큰 예산이 수반이 되어 망설이고 있는 조합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였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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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씀
경과 보고
북대구농협 조합장 윤 병 환

안녕하십니까? 조합장 윤병환 입니다.
우리 북대구농협은 지난 1972년 대구시 북구 농업인을 위한 농협에서 출발하여 지난 45년간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진취적인 영농활동지원을 바탕으로 수많은 난관과 변화의 격랑을 이겨내며 명실상부한 대구시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발전 해왔습니다. 특히, 북대구농협은 내부 혼란과 어려움으로 인해 모든 사업이 정체 되는 등 지난 7년간 잃어버린 어두운 터널을 지나와야 했습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최근에는 직원들의 얼굴 표정이 밝아지는 등 하고자 하는 의욕이 점차 쌓여가고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우리 조합원들도 화합과 소통을 통해 북대구농협 안에서 하나 되어 우리농협이 다시 도약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조합장으로서 이 대열에 앞장 설 것을 약속 합니다. 아울러 제14대 조합장으로 취임하며 첫째,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동반성장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화합과 통합의 조합을 만들며 둘째, 효율적인 사업추진과 비용절감을 통하여 최대 수익창출에 힘쓰며 더불어 복지사업 확대를 통한 농민·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며 셋째, 조합원과 직원들의 자부심 고취와 고객님들의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 오늘 한마음 대회를 통해 먼저 임·직원과 조합원이 하나 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농협가족 모두가 행복해 하는 ‘아름다운 동행’의 첫 걸음이 되길 기원합니다. 모쪼록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되시고 여러분 가정에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축사
상임이사 이 문 석
대구농협 본부장 서 상 출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그리고 내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10월을 맞아 전체 조합원을 모신 가운데 화합의 장을 여는 뜻깊은 기념행사를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농업·농촌과 북대구농협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사랑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정태옥 국회의원님, 배광식 북구청장님, 최길영 대구시의회부의장님, 하병문 북구의회의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오늘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쓰시고 북대구농협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계시는 윤병환 조합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심심한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북대구농협이 이렇게 한마음 화합의 행사를 갖게 된 것은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으로서 농업·농촌은 물론, 우리농협 발전에 크나큰 역할을 하신 조합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기 위함일 것입니다.
작년 한해 북대구농협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상호금융 여·수신 1조 2,000억원, 경제사업 330억원 등 각종 사업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였고, 특히 2009년 확장 개장한 하나로마트는 연매출 310억을 달성하여 농협경제사업의 근간으로 성장하였으며, 지역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여기에 계신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농협사업 참여와 임직원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가능하였기에, 이 자리를 빌려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조합원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앞으로 다가올 농업·농촌과 농협을 둘러싼 경영환경은 여전히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우리 농협은 그동안 어떤 위기 앞에서도 절대 물러서거나 포기하지 않고 국민의 먹거리를 안전하게 지켜내는 저력을 발휘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북대구농협 조합원님들과 임․직원 여러분이 열정과 노력으로 함께 힘을 합쳐 나간다면, 아무리 힘겨운 난관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 합니다. 
조합원님들께서도 아낌없는 애정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농협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대구지역본부도 북대구농협과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여 조합원님들께서는 안심하고 영농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소중한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조합원님과 내빈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북대구농협의 무궁한 발전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과 보고
북대구농협 조합장 윤 병 환 축 사
상임이사 이 문 석

우리농협은 지난 6월 윤병환 조합장님 취임 이후 화합과 소통, 책임경영체제 확립,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사업성장과 조합원이 행복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지난 8월 한 달간 영농회별로 임원 대의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조합원님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였고, 9월에는 직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 지점을 순회하며 현장회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수년간 적자를 시현해오던 산격지점의 목욕탕과 헬스장 운영방법개선을 위해 전 조합원님의 설문조사를 통해 임대사업으로 전환토록 결정하였습니다. 한편, 많은 조합원님들로부터 장수대학, 복지대학, 실버아카데미 수료생들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단합행사 개최를 요청받아 오늘 전 조합원님을 모시고 북대구농협 가족 ‘행복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대회를 통해 하나 되고 한 단계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소원하면서 경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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